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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인 사 말

국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법원장 조희대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입니다.

사법부는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고 공동체의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판과 사법 행정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법을 바로 펴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 만인을 이롭게 하는 길을 찾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 력

조희대 대법원장은 1957년 6월 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86년 9월 법관으로 임관하였습니다.

서울형사지방법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으로 근무하였고, 대구지방법원장 및 대구가정법원장, 대법관,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를 거쳐 2023년 12월 제17대 대법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약 33년 6개월 동안 각급 법원과 대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두루 담당하면서 헌법정신에 충실한 엄정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여왔고,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법을 바로 펴는 것(安民正法)이 법관의 사명이라는 신념 아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남녀의 성전환은 현행법상 허용되는가』, 『영업비밀의 침해와 그 손해배상』 등 다수의 논문과 수필집 『만인상생(萬人相生)』을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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